래퍼 스윙스가 누군가 포토샵한 사진에 분노했다.
지난 22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스윙스는 “자꾸 나 인스타 포토샵 사기꾼 취급하는데, 이게 원본”이라며 “이거 맨 처음에 비율 늘려서 올린 새X 잡히면 돈가스 20개 먹인다. 적당히 해라 진짜”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가 올린 전신사진에는 본인의 현실적인 비율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이 해당 사진을 보정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트렸다.
조작된 사진에서 스윙스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팬일까 안티일까”, “원본이 더 자연스럽다”, “얼마나 억울했으면”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 8’에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