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사랑에 대해 언제나 당찬 사이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연애 고수에 등극한 칼럼니스트 이자 방송인 곽정은이 특별한 ‘기념 파티’를 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곽정은이 ‘이혼’ 10주년 파티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이전 부터 이혼과 관련된 칼럼을 써왔던 그녀는 본인의 이혼 10주년인 것을 우연히 기억하고, 기념할 만한 일이라고 느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본인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건을 남들의 생각이나 편견 때문에 숨기지 않는 당당한 현대인의 모습이다.
그녀가 이혼 축하 파티 사실을 밝힌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패널들도 그녀의 파티를 함께 축하하며 그녀에게 ‘걸크러시’ 눈길을 보냈다.
그녀는 이혼이 본인에게 아프고 힘들었던 사건이었다는 것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남의 연애 뿐 아니라,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사이다 칼럼니스트 다운 면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