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위기>시리즈, <위험한 상견례>, <헬머니> 등의 영화를 통해 우리들에게 친숙하며,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이라는 예능에 출연해 아직까지 녹슬지 않은 매력을 과시하시는 벌써 69세가 되신 우리들의 욕쟁이 할머니 ‘김수미’ 배우가 새롭게 방송을 시작한다.
김수미씨는 네이버 플랫폼에서 오디오 콘텐츠 프로그램 이라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에 김수미씨를 메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이름은 ‘시발상담소’ 이다.
다소 과격하게 들리는 이름이지만, 사실은 ‘시원하게 고민을 발라주는 상담소’ 라는 의미이다.
지금까지 맛깔나는 입담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준 김수미씨의 상담소는 김수미씨가 고민상담자의 사연을 듣고 과격하면서도 속깊어 따뜻한 말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김수미씨의 시발상담소는 한 회당 10분내지 15분정도의 분량으로 네이버오디오클립을 통해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고 한다.
김수미씨의 과격한 입담과 따뜻한 마음씨를 느껴보고 싶다면 오는 6월 네이버에서 시작하는 김수미씨의 <시발상담소>를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