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의 2회차 티켓을 모두 구매해 팬들과 관람한다는 연예인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상영되는 영화 ‘김복동’의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10시 20분 좌석이 매진됐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ADVERTISEMENT 영화 #김복동 단체관람 – with 눙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본 이벤트는 우리 배우 #옥주현 의 뜻에 따라 더 많은 분들께서 인권운동가 김복동 선생님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 지난 문화회식 ‘배심원들’ 단관에 이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배우가 팬 분들을 위해 직접 낮/밤 회차의 좌석을 모두 구매했습니다.ADVERTISEMENT 그리고 그 중에 낮 회차의 관람을 #비코즈오브옥주현 팬클럽 가족 분들과 함께하려 합니다.
배우의 선물이니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밤 회차도 별도 이벤트가 있을 거예요. ) – 눙과 함께, 영화 ‘김복동’ 단체 관람을 희망하시는 팬클럽 회원 분들께서는 팬카페에 방문하시어 상세 공지를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세요.ADVERTISEMENT 꼭 기억하고 알아야 하는 이야기니만큼, 많은 신청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비코즈문화회식 #영화김복동 #잊지않겠습니다 #함께합시다ADVERTISEMENT
좌석을 매진시킨 주인공은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으로, 팬들과 함께 영화 ‘김복동’을 보기 위해 2회 차 분의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옥주현의 공식 팬클럽 Because of 옥주현은 SNS에 “비코즈 문화회식 2. 영화 ‘김복동’ 단체 관람”이라는 글을 통해 이를 알렸다.
팬클럽 측은 “본 이벤트는 우리 배우 옥주현의 뜻에 따라 더 많은 분들께서 인권운동가 김복동 선생님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문화회식 ‘배심원들’ 단관에 이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배우가 팬분들을 위해 직접 낮·밤 회차의 좌석을 모두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낮 회차의 관람을 ‘비코즈오브옥주현’ 팬클럽 가족분들과 함께하려 합니다. 배우의 선물이니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밤 회차도 별도 이벤트가 있을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이 아니라 앞서 영화 ‘배심원들’ 역시 옥주현이 티켓을 구매해 팬들이 단체 관람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끝으로 팬클럽 측은 “꼭 기억하고 알아야 하는 이야기니만큼, 많은 신청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평화운동가였던 김복동 할머니의 투쟁사를 그린다.
최근 옥주현은 핑클 멤버 이효리와 이진, 성유리와 함께 JTBC 리얼리티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