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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면회’가서 인증샷 찍고 온 연예인


군 복무 중인 샤이니 키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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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기범이. 군복도 잘어울린다. 또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보아 SNS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키와 보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키는 안경을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짓고 있는 보아 옆에서 한층 늠름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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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NS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가보다”, “키는 군대가도 잘생겼네”, “보아 예쁘다 인성도 최고”, “면회도 가고 소속사 식구들 챙기는거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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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SNS, 보아 SNS

한편 키는 지난 3월 4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했으며 현재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