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란 얼굴의 상을 보아 운명재수를 판단하여 미래에 닥쳐올 흉사를 예방하고 복을 부르는 점법의 하나로, 최근에는 “관상 is Science”라는 유행어가 돌 정도로 얼굴의 인상을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 사회적 풍토가 퍼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몇 몇 연예인은 관상을 좋아보이게 하려고 성형까지하고는 하는데, 최근 관상학에서는 최고의 눈으로 여겨진다는 ‘봉황눈’을 지닌 연예인이 있어 화제다.
그는 바로 ‘유승호’다.
관상 기법의 일종인 ‘달마상법’ 기준으로 따졌을 때 ‘좋은 눈’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봉황>용>호랑이>현무>해태>사자>늑대>독수리>말>당나귀>물고기 눈이다.
봉황 눈은 현대의 미 기준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으나 관상학적으로는 최고의 운을 지닌다.
가로로 가늘고 긴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양쪽 끝은 칼로 자른 듯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공과 검은자위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검은 것도 특징이다.
세종대왕도 봉황안을 지녔던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