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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같아” … 아스날 선수들이 남긴 ‘중국어’ 새해 인사 (영상)


아스날 선수단이 춘절을 기념해 중국 팬들에게 중국어로 새해 인사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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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더 선은 아스날이 웨이보 공식 계정과 홈페이지에 영상을 올린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아스날 감독과 선수들은 중국 팬들에게 중국어로 새해인사를 건넸다.

유튜브 ‘Nico’s Fun Learning’

매체는 “중국 EPL 축구팬들은 약 1억 8700만 명으로 잉글랜드 전체 인구의 3배 가량된다.  중국 시장은 아스날에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아스날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중국어로 새해 인사 영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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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Nico’s Fun Learning’

영상 속에는 우나이 에메리(Unai Emery) 감독을 비롯해 메수트 외질(Mesut Ozil), 아론 램지(Aaron Ramsey),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Sokratis Papastathopoulos) 등 주요 선수들이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해 말을 건넨다.point 21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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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Nico’s Fun Learning’

외질과 램지는 서로 선물을 주고받으며 덕담을 나눴고 에메리 감독은 팬들에게 중국어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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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Nico’s Fun Learning’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올해 아스날 선수들이 한 행동 중 제일 웃기다”, “중국어 하는거 보니 넘 재밌네”, “발음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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