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모와 지성을 갖춘 민사고 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영된 tvN ‘문제적 남자-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찾아간 패널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
그런데 하석진과 김지석, 도티는 한 학생을 발견하고 놀라고 말았다.
이들은 “너무 잘생겼다”, “핀조명이 떨어지고 있는 줄 알았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민사고 국제반 11학년에 재학중인 이승효 학생이었다.
그는 자신을 라임팩토리 동아리장이라고 소개했다.
이승효 학생은 “힙합동아리로 랩하는 친구도 있고, 춤추는 친구도 있다. 저는 춤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효 학생은 중학생 시절 이미 14회의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SM을 3번 정도, JYP는 한 번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point 107 |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었는데 부모님이 워낙 공부를 하기 원하셨다”고 캐스팅 거절의 이유를 전했다.point 49 | 1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저 외모에 민사고라니 다 가졌네”, “왜 데뷔 안해”, “아이비리그 MIT 준비한다던데 연예인 하기에는 머리가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