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에 들어간 한 소년의 얼굴이 변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아래에서 그 변화 과정을 살펴보자.
첫 사진에서 그는 얼굴에서 머리 부분 정도만 문신으로 덮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당시 사진이 갱단에 들어간 후 15년 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보인다.
그러던 그는 볼에 레터링을 추가했다.
여기까지도 큰 문제 없어보이고 본인도 행복해 보인다.
그런데…
가벼운 볼 레터링에서 어느 순간 해골 모양으로 얼굴 전체를 뒤덮어버렸다.
빈공간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복면가왕이 꿈인가” 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무섭다”, “저거 다 지우려면 엄청 아프겠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지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