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창모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아 제대로 ‘뿔’이 난 상황이다.

 

최근 창모의 신곡 ‘METEOR’이 멜론, 지니뮤직 등에 상위권에 진입해있자, 몇몇 네티즌들이 이에 대한 사재기 의혹을 내놓기 시작했다.

댓글에는 “당연히 사재기지 . 창모가 레드벨벳이랑 아이유를 이긴다고?” “창모가 아이유를 이겼네요 내 주변엔 아무도 모르는데” “창모가 왠일로 떡상했나 봤더니” 등등 창모의 곡에 사재기 의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창모는  “행복한 일이 일어났고 행복한 일을 만끽하려고 하는데 왜 XX이야” 라고 발끈했다.

이어 그는 “별별 생각들을 다 하면서 일궈온 오늘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누명을 씌우는 것을 용납 못하겠다” 라고 말하며 본인은 그런 생각으로 음악을 한 적이 없다으며 돈 벌겠다고 그런 행위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하여 창모는 “딱 한명만 잡아서 X칠 겁니다. ” 라고 말하며 고소에는 돈이 많이 들어가니 딱 한명만 잡아서 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사재기 의혹을 완전히 부인했다.

그가 음원 1위를 한 날에 그의 소속사 엠비션 뮤직은 사재기 음원들을 저격하는 내용인지, “당당한 1위 래퍼, 당당한 레이블” 이라고 적어 업로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