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과 함께 문제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내과 저널에 따르면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의 80%가 공통적인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뇌졸중의 전조 현상인 ‘이것’은 무엇 일까요?라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에 김용만이 “내가 이런 건강 프로그램을 많이 해봤는데, 귀 뒤에 주름이 많아지는 거다”라고 확신하며 답변했다.
하지만 김용만의 확신과 달리 오답이었고, 귓볼에 주름이 생긴다고 추측한 정형돈이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특히 김용만과 정형돈이 뇌졸중 전조 현상인 귓볼 주름이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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