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폭소케 만든 ‘치즈케이크 빌런’이 등장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치즈케이크 컷팅하다가 욕 먹음’이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난장판이 되어 있는 치즈케이크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크를 자르다 칼을 위로 빼서 안의 내용물들이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담부터는 자른 상태 그대로 칼을 아래서 빼”, “저렇게 될 수도 있구나”, “톱밥인 줄 알았다”, “어떤 의미로 대단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