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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의 OO부터 먹으면 ‘바람기’가 심하다?” 겨울 간식 붕어빵으로 해보는 ‘연인’테스트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구글이미지


추운 겨울이 되면 꼭 주머니 안에 현금 3천원을 들고 다녀야 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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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다가 갑자기 ‘붕어빵’을 파는 포장마차를 발견했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붕어빵이 연인의 바람기도 테스트 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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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준비물은 붕어빵을 사먹기 위한 천원 짜리 지폐 몇 장이면 충분하다.

 

미리 ‘붕세권’을 알아뒀다가 연인과 함께 자연스럽게 붕어빵을 사먹으며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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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한다.

 

붕어빵을 산 뒤 연인이 붕어빵의 어느 부위부터 먹는 지 관찰하기만 하면 된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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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의 어느 부위를 먹으면 바람기가 강한 것일까.

 

밑에 해석을 살펴보자.

 

1.머리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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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붕어빵의 머리부터 공략하는 사람은 한 사람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같은 사랑을 한다.

 

지금 만나는 이성이 있다면 절대 다른 이성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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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

온라인커뮤니티

 

“열정적이고 적극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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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나온 붕어빵의 가장 뜨거운 부위인 ‘배’ 부터 공략하는 사람은 열정이 넘쳐나는 사람이다.

 

열정이 너무 넘쳐 한 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기회면 생기면 바람을 피운다.

 

만약 자신의 연인이 배부터 먹기 시작한다면 시간의 틈이 없도록 연인에게 관심을 쏟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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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꼬리

온라인커뮤니티

 

“나는 프로 꼬리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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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부터 공략하는 사람은 일명 ‘꼬리 자르기’에 도가 튼 사람이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유혹을 처음부터 꼬리를 자르듯 사전에 단칼같이 차단하는 스타일이다.

 

바람과는 아주 거리가 멀지만 상대 또한 자신과 같이 바람 피우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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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아주 엄격해 약간의 집착이 걱정되기도 한다.

 

 

지금까지 붕어빵을 처음 먹는 부위로 연인의 바람기를 알아보았다.

 

재미로 보는 것이니 연인과 붕어빵을 사먹으며 가볍게 테스트 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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