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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ICM’과 계약 체결한 청하


가수 청하가 최근 글로벌 에이전시인 ‘아이씨엠 파트너스’와 계약을 맺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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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미국 3대 기획사로 불리는 글로벌 에이전시 ‘아이씨엠 파트너스’에는 비욘세와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메간 폭스, 올랜도 블룸 등 해외 유명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청하를 보게 되고 이후 청하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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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

 

존 플리터 부사장은 “청하는 한국에서 이미 최정상 여자 솔로 가수”라며,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했고 유년 시절 미국에서 생활해 언어도 문제없다”며 청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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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하는 미국 문화에 대해 이해가 높다. 가수 외 할리우드에서 연기자 활동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며 청하가 다방면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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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하는 ‘프로듀스 101’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솔로로 데뷔해 ‘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Snapping’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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