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왔다” 물 부으면 컵 표면에 ‘벚꽃’ 핀다는 스타벅스 신상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가 신기한 신상 머그컵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 머그컵인 ‘체리블러썸 시온 머그’를 공개했다.

스타벅스는 “성큼 다가온 봄날을 느끼고 싶을 땐 뜨거운 물을 담으면 핑크색으로 변하는 체리블라썸 시온 머그와 함께 커피 한 잔 어때요?”라며 신상 제품을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벚꽃 가지 그림이 새겨져있는 진한 핑크 컬러의 ‘체리블러썸 시온 머그’에 뜨거운 물을 붓자 색깔이 바뀌는 모습이 담겼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

⠀⠀⠀ ?Walking into the Cherry Blossoms?⠀⠀⠀ ⠀⠀⠀ 성큼 다가온 봄날을 느끼고 싶을 땐 뜨거운 물을 담으면 핑크색으로 변하는 체리블라썸 시온 머그와 함께 커피 한 잔 어때요? ☕ ⠀⠀⠀ ?3월 19일부터 스타벅스에서 만나보세요. ⠀⠀⠀ #19체리블라썸시온머그355ml #스타벅스머그 #스타벅스 #스타벅스그램 #starbucks #StarbucksKorea ⠀⠀⠀

A post shared by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starbuckskorea) on Mar 12, 2019 at 10:59pm PDT

컵 표면이 연한 핑크빛으로 바뀌면서 새겨져 있던 그림 또한 만개한 커다란 벚꽃으로 변한다.

신기하면서도 봄이 연상되는 화사하고 예쁜 비주얼에 스타벅스 마니아층과 네티즌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봄 시즌을 맞아 준비한 스타벅스 체리블러썸 시온 머그잔은 오는 1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