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마비된 가운데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도 길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도 최근 단계적 개학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로 인해 개학이 또 한번 연기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은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최근 유니세프는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사회적거리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을 사진으로 전했다.
#1.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아이가 놀 수 있는 장소가 집으로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 보인다.
아빠의 운동시간에 동참하고 있다.
#2. 덴마크
친구와 마음껏 어울릴 수 없는 상황에서 홀로 그네를 타고 있따.
#3. 남아프리카 공화국
장난감이 가득하지만 어른 다리에 꼭 붙어있는 모습이다.
#4.캐나다
심심함에 새로움을 찾던 아이는 스파이더맨에 도전한다.
#5.프랑스
엄마는 집안에서 일을 보며 아이는 엄마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는 풍경이다.
#6.말리
아빠와 쇼파에 앉아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7.남아프리카 공화국
취미생활로 뜨게질을 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다.
#8.영국
그래도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최고 중 하나는 텔레비전이다.
#9. 짐바브웨이
집 마당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10.베트남
집 안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는 것은 언제나 아이들의 환영을 받는다.
#11.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상황 속 하루종일 부모님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2.중국
온라인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13.노스 마케도니아 공화국
텔레비전을 보며 아이들이 함께 체조를 따라하고 있다.
#14.르완다
라디오를 귀에 대고 공부를 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