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20일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의 문구세트, 컵, 배지, 마그넷오프너, 미니어처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칠성사이다 굿즈는 70년간 총 다섯차례 변화한 사이다병의 모습을 재현하는 형식으로 디자인됐다.
문구세트는 Δ노트 2종 Δ엽서 4종 Δ스티키 메모지 3종으로 1950년대부터 1980년대의 디자인이 담겼다.
컵세트에는 칠성 사이다의 별 디자인 2종이 포함됐다.
또한 Δ배지 7종 Δ마그넷 오프너 4종으로 다양한 사이다병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칠성사이다 12병(각 150㎖)을 한 박스에 담은 한정판 ‘빈티지 미니어쳐 세트’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칠성사이다 병 디자인을 재연한 상품이다.
해당 굿즈는 칠성사이다 20일 정오부터 온라인몰 ’29CM’에서 판매된다.
빈티지 미니어쳐 세트는 온라인에서 선 발매되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도 추후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