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얼려라 시원하게 얼려라~” 크라운 제과의 충격적인 광고를 기억하는가.
유승호, 여진구 등 ‘국민 남동생’들을 주인공으로 재미있는 광고로 화제가 되었고 또 얼려먹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쵸코하임’, ‘화이트하임’의 신상이 나왔다.
신상 과자들은 바로 ‘하임쵸코’, ‘하임화이트’이다. 이 신상과자의 이름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임쵸코와 하임화이트는 쵸코하임과 화이트하임과 단어 순서가 반대인 것처럼 과자 또한 원래 과자와 반대이다.
말 그대로 바삭한 과자 속에 달콤한 필링이 들어가 있는 오리지날과 달리 바삭한 과자를 달달한 필링이 감싸고 있는 것이다.
초코와 화이트초코의 달달한 필링이 밖에 있어서 입에 닿자마자 사르르 달콤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초콜릿의 비율이 높아져 더욱 더 단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기존 초코하임이 ‘얼려 먹는’ 특징을 강조한 것처럼 이번 하임쵸코 시리즈도 얼려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한편 하임쵸코와 하임화이트는 근처 편의점과 마트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1,500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