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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식욕과 성욕이 비례하냐”는 질문에 백종원이 한 대답


백종원이 식욕과 성욕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답을 던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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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서는 백종원과 최강창민, 문학평론가 정재찬, 작가 채사장, 유현준 교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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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양식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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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양식의 양식’

이들은 소고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고, 최강창민은 “‘식욕과 성욕이 비례한다’는 말이 맞냐”고 질문을 던졌다.point 22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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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종원은 “자기 자신한테 물어보라”며 “나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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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양식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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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은 “성욕이 별로 없으세요?”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당황해 웃으며 “어떨 때는 맞을 때가 있는데 안 맞을 때도 있다는 거다.point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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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다고 하면 난 괴물이 되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oint 26 | 1

JTBC ‘양식의 양식’

또 채사장은 “리비도라고, 성적 욕망이 억누를수록 다른 곳으로 분출된다고 한다”고 덧붙이자 백종원은 “오늘 식욕이 많았으니까 그럼 성욕이 줄어들었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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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양식의 양식’

누리꾼들은 “백종원 센스있는 대답 굿굿”, “밥 먹는데 뭔 성욕”, “뭘 저런 질문을 던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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