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 ’16만원’이라는 최현석 레스토랑 접시.jpg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접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단체 손님을 맞은 최현석 셰프와 직원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최현석은 20명의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긴장된 모습으로 직원들과 함께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곧이어 단체 손님이 들어오고 모든 직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point 106 | 1

그때 갑자기 주방 한쪽에서 ‘쨍그랑’ 소리가 들렸다.point 112 | 1

한 직원이 실수로 접시를 깨트린 것이다.

최현석은 “16만 원짜리 접시야”라며 조심하라고 전했다.point 115 | 1

이어 “안 다쳤니?”라고 덧붙였다.

최현석의 따뜻한 모습을 본 직원들은 “8년동안 처음 듣는다”, “소름끼쳤다” 등의 속마음을 밝히며 폭소를 자아냈다.point 229 | 1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그릇이 16만원이라고 대박”, “내가 관리하는 입장이라 그런가 저러면 화나던데”, “그래도 안 물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7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