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 출산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를 출산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율희는 출산 가방을 싸며 짱이 동생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
최민환은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때보다 더 긴장된다”고 말했다.
율희 역시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고 소감을 전했다.point 198 | 1
두 사람은 이른 새벽이 되자마자 병원으로 향했다.
율희는 떨리는 마음을 붙잡고 분만실로 들어갔고, 이내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첫째 최아윤은 2.4kg, 둘째 최아린은 2.7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쌍둥이를 본 최민환은 “이 순간이 벅차고, 너무 신기하다.point 109 |
율희한테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point 21 | 1
이어 “자식이 셋이라 어깨가 무거워졌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살림남2’에서 하차하게 된 율희는 “저희 가족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주신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예쁘고 힘차게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미모가 장난 아닐 듯”, “벌써 헤어지다니 아쉽다. 군대 갔다 오면 다시 출연해주세요”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