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올린 수영복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우니깐 여행사진 털기”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에서 보낸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에 앉은 최수영의 모습을 비롯해 원피스 차림으로 휴양지를 걷고 있는 뒷모습, 미국 산타모니카의 퍼시피 파크를 거니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특히 옆구리가 길게 드러나는 수영복 사진에는 가느다란 글씨로 타투가 새겨져 있었고, 팬들은 “타투 오랜만 너무 좋아”, “언니 타투 무슨 뜻이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와 옆구리 타투 뭐야 예쁘다”, “멋져요~”, “진짜 점점 예뻐진다 부럽다”, “타투 의미 궁금하네 글자가 잘 안보여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은 동명의 소설 원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촬영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