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조선판 좀비 드라마 ‘킹덤 시즌 2’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23일 배두나는 SNS에 “오늘 저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 보내주신 파라다이스시티 감사합니다”라며 커피차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또 같은날 배두나는 “김성훈 감독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또 다른 커피차를 인증하기도 했다.
배두나가 촬영을 마친 드라마 ‘킹덤’은 김은희 작가와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국판 좀비 드라마로 지난 1월 첫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서비(배두나 분)과 조범팔(전석호 분)은 생사초를 찾기 위해 언골로 들어다가 좀비들의 비밀을 알아냈지만 고립되어 위기에 빠지는 것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킹덤 시즌 2’에서는 서비가 좀비들에게서 빠져나와 이창(주지훈 분)과 좀비 사태를 해결하고 조학주(류승룡 분)의 음모를 해결하는 내용이 그려지며 2020년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