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추자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자신의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추자현은 아기 엄마라고 해도 믿기지 않을 날씬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앞으로 자주 봐요. 인스타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출산해도 미모는 여전하네”, “우효광이랑 행복한 모습 자주 올려주세요”, “맨얼굴이 저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지난해 6월 첫 아이를 얻었다.

그는 다음 달 5일 방송되는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