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매력으로 모두를 홀린 ‘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모델이 큰 화제가 됐다.

오는 29일 배스킨라빈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모델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새로운 모델에 대한 힌트는 총 3개로 ‘동글동글 뽀짝한 손, 심쿵 유발 보조개, 보는 순간 입틀막 무발목에 심멎’이다.

이어 실루엣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은 갈색 웨이브 머리를 한 채 당당한 자세로 서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배스킨라빈스’ 찾아온 아기 산타는? 당신 경마장 출입 금지야. 귀여워서 말이 안 나오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아기 산타 정체가 궁금하다면 페이스북을 확인해보세요. 크리스마스엔 아이처럼. 커밍 순”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 모델이 박주호 선수 아들 건후라고 추측했다.

건후는 귀여운 볼살과 통통한 무발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 활발한 성격과 옹알이로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