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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다가 ‘폭망’ 했다는 ‘경리단길’ 근황.jpg


최근 경리단길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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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경리단길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은 경리단길의 사진을 몇 장 공개했다.

한때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했던 경리단길은 어느새 텅텅 빈 거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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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들은 전부 비어있으며, 임대인을 모집한다는 플랜카드가 붙어있다.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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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가득찼던 시절이 무색할 만큼 빠른 변화다.

경리단길은 ‘젠트리피케이션’이 발생하여, 임대료가 상승하고 일반 자영업자들이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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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빠지니 손님들도 급감하고, 2019년 7월을 기점으로 상권이 몰락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있을 때 잘해야지”, “건물주 욕심히 다 망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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