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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폭행 논란 너였냐?” 인스타그램 비공개로 바꾼 LG트윈스 투수 배재준


프로야구 LG트윈스 소속 선수가 폭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배재준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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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LG트윈스 소속 투수 배재준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이 비공개 전환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줌

배재준은 최근 교제하고 있는 김세린과의 다정한 데이트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세린도 인스타그램에서 공개 연인인 배재준의 사진을 지워 두 사람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성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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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인스타그램

이에 갑작스런 계정 비공개를 두고 일부 대중은 집중되는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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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해당 SNS로 애정을 과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시민 폭행한 그 선수인가?”, “영구재명 시켜라”, “사람 둘 패고 욕먹을까 두려워”, “자고로 술주정, 여자 때리는 놈은 평생 습관 못 고친다고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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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4년생인 배재준은 지난 2013년 LG트윈스에 입단해 등번호 38번을 달고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