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사회이슈커뮤니티

보건당국에 우한 폐렴 의심 증상 신고한 시민이 받은 답변

'¿ìÇÑ Æó·Å'°ü·Ã ¾È³»¹® ºÙÀº º´¿ø (¼ö¿ø=¿¬ÇÕ´º½º) È«±â¿ø ±âÀÚ = ±¹³»¿¡¼­ '¿ìÇÑ Æó·Å'À¸·Î ºÒ¸®´Â ½ÅÁ¾ Äڷγª¹ÙÀÌ·¯½º È®ÁøÀÚ°¡ ¹ß»ýÇÏ¸ç °¨¿°º´ À§±â°æº¸ ¼öÁØÀÌ 'ÁÖÀÇ'´Ü°è·Î »óÇâµÈ 21ÀÏ °æ±âµµ ¼ö¿ø½ÃÀÇ ÇÑ º´¿ø¿¡ '¿ìÇÑ Æó·Å' °ü·Ã ¾È³»¹®ÀÌ ºÙ¾î ÀÖ´Ù. Àü³¯ Áúº´°ü¸®º»ºÎ´Â Áö³­ 19ÀÏ Áß±¹ ¿ìÇÑ(ÙëùÓ)¿¡¼­ ÀÎõ°øÇ×À¸·Î ÀÔ±¹ÇÑ Áß±¹ ±¹Àû ¿©¼ºÀÌ ¿ìÇÑ Æó·ÅÀ¸·Î ºÒ¸®´Â ½ÅÁ¾ Äڷγª¹ÙÀÌ·¯½º¿¡ °¨¿°µÆ´Ù°í ¹àÇû´Ù. ÀÌ È¯ÀÚ´Â °øÇ× ÀÔ±¹Àå¿¡¼­ °í¿­ µîÀÇ Áõ»óÀ» º¸¿© °Ý¸®µÅ °Ë»ç¸¦ ¹Þ¾ÒÀ¸¸ç ÇöÀç ±¹°¡ ÁöÁ¤ °Ý¸®º´»óÀÎ ÀÎõÀÇ·á¿ø¿¡¼­ Ä¡·á¸¦ ¹Þ°í ÀÖ´Ù. 2020.1.21 xanadu@yna.co.kr/2020-01-21 16:12:2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안일한 대처를 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며칠 전에 중국에서 입국했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중앙일보

최근 중국을 방문했다 귀국한 글쓴이는 입국 뒤 목감기 증상이 나타났다.

ADVERTISEMENT

 

하지만 방문한 지역이 우한은 아니었고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지역이었다.

TBS

이에 우한 폐렴을 의심한 글쓴이는 질병관리본부콜센터에 연락해 검사를 받으려 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우한이 아닌 다른 지역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글쓴이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콜센터 측이 개인적으로 병원을 알아봐 검사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특히 일반 병원에서는 2월에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니 그때나 가서 받아보라고 덧붙였다.

부산일보

글쓴이는 “어이가 없어서 일단 ‘알겠다’하고 끊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같은 사실에 누리꾼들은 “정부 제대로 일하는거 맞나”, “이러다가 조기 검역 놓칠 듯”, “실제로 이렇게 대응했다면 심각한 문제인데”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