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싱을 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 했는데 사진을 본 팬들은 깜짝 놀랐다.
지난 5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게재했는데, 촬영을 앞두고 운동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놀라운건 선명하게 드러난 근육들과 특히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은 촬영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동료인 기은세가 “언니의 노력이 빛이 날 시간”이라며 응원하는 등 이시영 촬영이 운동과 관련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이시영이 공개한 영상은 촬영을 앞두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고 특히 팔굽혀펴기를 할때 남자들도 하기 힘든 정자세로 쉬지 않으며 운동을 이어갔다.
이를 접한 동료 배우들은 “이대장님 최고”,”너무 멋지다”라는 등 댓글을 달고 방송인 심진화 씨는 “시…시영 오빠?”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는데 센스있는 이시영이 “어,진화야”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배우 생활과 복싱을 병행하며 복싱 아마추어 대회에도 나갔었고 실제로 지난 2011년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하고 그 후에도 우승을 몇 차례 해낸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