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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한국 따를걸..’ 유럽에서 현재 한국 등 비웃다가 땅을 치며 후회하고 죽어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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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코로나의 기세에 드디어 서양에서도 마스크를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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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아시아가 발병 초기부터 국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지시를 발빠르게 대체했기 때문에 코로나를 빨리 잠재울수 있었을 수도 있다”라며 “다른 나라들도 마스크 방침을 서둘러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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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시아 밖의 다른 나라에서는 마스크를 ‘아픈 환자나,그 환자를 돌보는 자가 쓰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아직까지도 마스크 착용에 거부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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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하지만 하루에도 수백명이 사망하는 경지에 다다르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 기자회견에서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방안을 검토한다”고 했고, 독일 또한 마스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밝혔다.point 20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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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코는 17일부터 대중교통 안에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한다고 방침했으며, 이른 대처 덕에 면마스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한편 WHO의 말바꿈에 사람들은 비판이 일고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여태까지 “마스크는 일반 사람들에게 아무 효과도 없으며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라고 했었지만, 코로나로 확진세가 종잡을 수 없이 거세지자, 갑자기 “마스크로 인한 억제에 관해 근거를 찾고있고 연구중이다”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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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특히나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는 “초기의 WHO의 잘못된 가이드라인으로 이 코로나 사태가 세계적으로 대유행 됐다”며 혹독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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