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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가 700원?”… 뚜레쥬르서 하고있다는 ‘커피 구독’ 서비스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월간 커피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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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뚜레쥬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월간 구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전했다.

뚜레쥬르

월간 구독은 한 달에 19,900원을 내면 매일 한 잔의 뚜레쥬르 커피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가 가능하며 라떼나 카푸치노로 변경시 500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뚜레쥬르

매일 뚜레쥬르에서 커피를 마신다면 정가로 커피를 구매할 때보다 80%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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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업을 원할 경우 역시 500원이 추가로 부담된다.

뚜레쥬르

월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이 약 700원으로 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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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의 새로운 도전에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이버 포스트 |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해당 서비스가 가능한 지점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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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다른 지점들에선 사용이 불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런거 항상 집 근처는 안 하더라”, “독서실 옆에서 하네. 생각보다 가격 괜찮아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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