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신메뉴를 출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스타벅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16일 신상 커피 ‘돌체 콜드브루(Dolce Cold Brew)’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여름 돌체 라떼와 콜드 브루의 초특급 만남 덕분에 다가올 무더위가 두렵지 않아요”라며 “콜드브루의 시원함에 연유의 달콤함이 더해진 돌체 콜드브루가 한낮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드릴게요”라고 밝혔다.point 203 | 1
이어 “4월 16일부터 스타벅스의 여름이 시작됩니다”라며 신메뉴에 대해 소개했다.
신상 커피 ‘돌체 콜드브루(Dolce Cold Brew)’는 콜드브루 커피에 돌체 시럽을 넣어 만들었다.
스타벅스 돌체 라떼는 ‘쾌변 라떼’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장실 필수”, “돌체와 콜드브루라니 미쳤다”, “배운 사람들”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