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pantone)이 2020년 색상으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다.
팬톤은 5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20년 색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색상은 ‘클래식 블루(Classic Blue,팬톤 색상 번호19-4052)’다.
팬톤은 12월마다 ‘다음 해의 색상’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데, 디자인 트렌드, 색에 얽힌 사회적 의미 등을 고려해서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래식 블루을 선정한 이유는 “시대를 초월한 청색 컬러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색”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 질 무렵의 한르을 암시하듯 클래식 블루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토대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2019년 색상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팬톤 색상 번호 16-15460을 뽑았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Introducing the Pantone Color of the Year 2020, PANTONE 19-4052 Classic Blue, a timeless and enduring blue hue elegant in its simplicity.point 293 |
ADVERTISEMENT Suggestive of the sky at dusk, the reassuring qualities of Classic Blue offer the promise of protection; highlighting our desire for a dependable and stable foundation from which to build.point 159 |
ADVERTISEMENT As we cross the threshold into a new era, Pantone has translated the hue into a multi-sensory experience to reach a greater diversity of people and provide an opportunity for everyone to engage with the color.point 174 |
ADVERTISEMENT We will be tapping into sight, sound, smell, taste, and texture to make the Pantone Color of the Year for 2020 a truly immersive color experience for all.point 127 |
ADVERTISEMENT Link in bio to learn more about Classic Blue.point 37 | #Pantone2020point 49 | 1
PANTONE(@panton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12월 4 4:28오후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