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휴게소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급똥이 마렵다면 정말 난감하다.
배는 점점 아파오는데 신호가 계속 오는 상황엔 정말 답이 없는 상태다.
과거 한 트위터에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볼일을 보는 여성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아내와 볼일 보는 아내를 가려주기 위해 뒤에 함께 앉아있는 남편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 엄청난 화제가 됐다.
영상 속 고속도로는 싱가포르이다.
차를 차고 가던 중 아내에 배는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계속 아파오는 배에 위험을 느낀 아내는 참다참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남편에게 차를 세우라고 한 뒤 어쩔 수 없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대변을 본다.
이에 남편은 난처해 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눈치를 보지만 손은 아내의 허리를 잡고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고 있다.
해당 남성은 이를 본 네티즌들에게 “고속도로 스윗남”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래 사진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