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동기들이 ‘씨엔블루’ 정용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정용화는 만기 전역했다.
이후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장과 표창장을 공개했다.
702 특공연대에서 정용화는 TOP팀 및 특급전사 선정, 조기진급, 각종 훈련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
그는 부대 내에서 독후감 우수상을 받기도했 다.
실제 정용화와 함께 부대에서 생활한 누리꾼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미담을 풀었다.
한 누리꾼은 “밤낮없이 모든 훈련에 열심히 뛰고 있던 멋진 특공인, 연예인 부심 없이 주일 예배 간식으로 나온 핫도그를 하나 더 달라며 웃던 해맑은 용사”라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늘 군기 있고 예의 바른 모습이었다”, “덕분에 군 생활 재미있었다”, “다시 저희 곁으로 돌아와달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서로 아끼는 모습 보기 좋다”, “군생활 열심히 했나 보다”, “역시 멋진 사람”이라며 반응했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12월 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