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을 좋아하는 한 일본 팬이 공항에서 볼 수 있는 빅뱅의 모습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한 일본의 빅뱅 팬은 트위터에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일본 ‘TBS’의 한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트위터에서 많이 리트윗 되면 TV에 나올 수 있었다.
그는 “많이 퍼졌으면 좋겠다. 우리의 ‘빅뱅’ 사랑이 일본 전역에 닿기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항에서 기다리는 팬들에 대한 ‘빅뱅’ 멤버별 팬서비스 차이를 담아봤다”고 했다.
영상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멤버 별 포인트를 똑같이 연출했다.
태양은 웃으며 악수를 했고, 지드래곤은 수줍게 애교를 부렸다.
걸음걸이부터 표정, 패션, 그리고 리액션까지 완벽하게 모습을 연출해 빅뱅팬들에게 많은 공감을 샀다.
영상을 본 팬들은 “깨알같이 리액션도 똑같이 했네”, “TV에 나오면 재밌겠다”, “빅뱅 언제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拡散希望】
TBSさんの番組企画でリツイートが多い人がテレビ出演出来るという企画をやっています
ADVERTISEMENT 僕らのBIGBANG愛が日本全国に届きますように?
ご協力お願い致します?
「来日時、関空で出待ちするファン(ペン)に対するBIGBANGメンバーのファンサービス(ペンサ)の違い」
#似すぎてジワる pic.twitter.com/LfOAIbbXC1
ADVERTISEMENT — こいもくん? (@choi_shinosugi) February 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