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이 큰 화제를 모았다.
15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수지는 웨이브펌을 하고 역대급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새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수지는 사진을 올린 후 팬들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다.
한 팬이 “배수지 귀여워 깨물고 싶어”라고 하자 “깨무는 건 좀…”이라고 남겼다.
또 한 팬이 “립은 랑방이죠?”라고 하자 “랑방 아니고 랑콤”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 팬이 “언니 저랑 결혼해줘요”라고 고백하자 “당장은 좀…”이라고 거절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 맛집이네”, “말투 재질 무슨 일이지”, “너무 귀여워”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