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800만 화소의 100배 줌을 자랑하는 갤럭시 S20 울트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개지리는 갤럭시 S20 100x 울트라 스페이스 줌’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갤럭시 S20 울트라 기종의 줌 기능을 확인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는 북아메리카 글자가 선명히 보이는 지도가 보인다.
카메라가 줌 아웃되면 이는 지구본의 일부였음이 나타나고, 또한 지구본이 아주 멀리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게 된다.
갤럭시S20 시리즈 ‘울트라’에는 1억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4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등 4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디지털 줌을 포함해 최대 100배 줌이 가능하며, 10배까지는 화질 손상 없이 확대해 촬영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하늘에 별 같은 것도 찍힐라나? 대박이다”, “100배면 달 사진도 그냥 찍을 수 있응ㄹ 것 같은데”, “이게 뭐냐. 문화충격을 넘어서 한 대 얻어 맞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