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마요네즈 빌런이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마요네즈 빌런’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한 누리꾼은 “오늘도 평범하게 피자세트를 시켰다”며 “너무 맛있겠지만 이제 슬슬 이맛도 질리고 식상하다. 그래서 고소한 마요네즈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누리꾼은 피자에 마요네즈를 듬뿍 뿌렸다.
스파게티에도 마요네즈를 잔뜩 뿌렸다.
그는 “마요네즈가 섞이니까 로제파스타 색깔이 나서 이쁘다”며 “피자에는 당연히 잘 어울리고 마늘빵에도 한번 올려먹었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역시 갓요네즈”라고 극찬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맛이야 있겠지 혈관이 소리칠 뿐”, “저 분은 피 대신 마요네즈 흐를듯”, “와 칼로리 폭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