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멤버들의 엄청난 인기가 화제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런닝맨 해외 인기 많은게 감 안오는 사람들을 위한 팬미팅 규모 사진’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SBS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해외 투어를 진행해왔다.
2013년 홍콩, 베이징,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014년엔 방콕,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거쳤다.
2015년엔 전용기를 제공해 멤버들이 단체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9년엔 홍콩에 방문해 시상식 MAMA가 열리기도 했던 홍콩 아레나 1만4천석을 꽉 채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돌 그룹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엄청난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런닝맨 멤버들은 해외 팬들을 위해 다양한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토크와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며 팬미팅을 꾸몄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많네”, “내년 10주년이라 각잡고 투어돌듯”, “유재석 대상 준 이유가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