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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난리난 ‘지하철’ 틈새로 신발 떨어져서 ‘맨발’로 다닌 여성.jpg


지하철에서 실수로 신발을 잃어버린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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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틈새로 신발 떨어져서 맨발로 지하철 탔다’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은 2호선을 타고 학교를 가던 도중 실수로 지하철 틈새에 신발을 떨어트렸다.

그는 “헐렁헐렁한 플랫슈즈 신었는데 밀리는 과정에서 신발이 틈새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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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학교가는 중인데 집 다시 가야하나 혼란스럽고 옆사람들은 어금니 꽉 깨물고 웃음 참는 거 느껴지고 맨발로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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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집에 돌아가는 대신 새로운 신발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강남역에서 내려서 맨발로 계단 올라가서 신발가게 가서 샀다”며 영수증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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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황당한 상황에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발 시렸겠다”, “자기 발 찍는 모습 옆에서 보면 개웃겼을듯”, “옆사람들 웃음 참아준 거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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