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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이슈

광주에서도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코로나19 확진


광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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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보건 당국은 광주 서구에 사는 31세 남성 A씨는 이날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A씨는 최근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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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은 A씨를 국가 지정 치료 병동인 조선대 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하고 동선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SBS

A씨 아내에 대한 검사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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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누리꾼들은 “아니 신천지 진짜 이것들은 사회악이여”, “뭔미쳤다고 대구까지 신천지교회를가냐”, “이 정도면 신천지 정부의 권한으로 해산시키자!! 사회악이네”, “전국에서 신천지 활동하는거 보이면 신고하는 시스템을 좀 만들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1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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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4일 전국 16번째이자 광주의 첫 번째인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