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라이프사람들사회스토리이슈커뮤니티핫이슈

앞에 앉은 남성분 “임신 축하합니다”…트위터 무한 공유 중인 사진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과 관련한 사진 2장이 트위터를 뒤흔들었다.

ADVERTISEMENT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을 몰래 촬영한 트위터 사용자 글이 화제를 몰고왔다.

 

 

지난해 12월 한 트위터 사용자는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화제가 된 것은 임산부 배려석 기둥에 종이에 글을 써 붙여 사진을 찍은 것이다.

ADVERTISEMENT

 

 

사진의 종이를 보면 “저는 임신한 남성입니다”, “임신 축하”라는 글이 적혀있다.

ADVERTISEMENT

 

그리고 사진과 함께 “아저씨 내가 종이랑 펜 있는걸 감사히 여겨”라는 글도 뒤이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당시 이 사진들은 트위터에서 무려 9600회 이상 공유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가고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통쾌하다’, ‘사이다네’라는 반응이 있는 한편 ‘임신 안한 여자들은 찍지 않는다’, ‘도촬이다’ 등의 비난의 반응도 이어졌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