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 걸그룹 멤버가 생일을 맞이한 트와이스 쯔위에게 생일축하 메세지를 공개적으로 전하며 의외의 친분을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걸그룹 CLC 멤버 ‘엘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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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키는 홍콩 국적이며 쯔위는 대만 출신이다.
이에 엘키와 쯔위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화권 멤버로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생일 축하해(Pre happy birthday to this girl)”라는 글과 함께 쯔위와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들은 그간 쯔위와 엘키가 개인적으로 카페나 공원 등 함께 시간을 보냈을 때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만들자! 나도 평생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예쁜 우정 응원합니다”, “미모만큼이나 예쁜 우정이네요”, “둘 다 너무 예쁘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