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로 자리 잡은 최지우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어 미소를 자아내게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지난 23일 오후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최지우는 현재 임신을 한 상태이며 출산은 내년 5월 경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처럼 반가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마치 자신의 일인 듯이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축하드려요. 건강 잘 챙기시도 순산하세요”, “언니 닮은 예쁜 아이 낳으세요” 등과 같은 덕담도 이어지고 있다.
최지우는 올해 나이 45세로 늦은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한만큼 팬들이 마치 가족들과 같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게 될 만큼 국내에서의 인기, 그 이상을 일본이나 중국과 같은 해외에서 구가하던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9살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후에 결혼 사실을 팬카페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