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이태원 꽃도령(이하 꽃도령)이 내년 띠별 운세와 삼재 띠에 대한 영상을 게시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8월에 게시된 영상인데.앞서 삼재에 대해 설명을 했다.
꽃도령은 “3년 동안 도병재,역려재,기근재라는 3가지 재난이 9년 주기로 오는 것”이라고 했다.
도병재란 무기나 연장으로 인한 재난, 역려재는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기근재는 굶주리는 재난을 뜻한다.
꽃도령은 “요즘 고난하고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인 의미는 이렇다”고 설명했다.
1년 차는 들삼재,2년 차는 묵삼재,3년 차는 날삼재라고 한다.이 중 들삼재가 특히 가장 힘들 수 있는 해이다.
그는 “들삼재와 날삼재 떄만 조심하면 다른해는 그리 걱정 많이 할 필요는 없다”며 “2020년,2021년은 걱정 안 해도 되는데, 그래도 삼재에 속해있다면 조심해야한다”라고 밝혔다.
삼재에 해당하는 띠는 바로 ‘소띠,뱀띠,닭띠’이며 특히 소띠 중 1973년생과 2009년생이 조심하는 것이 좋다.
끝으로 꽃도령은 “특히 뱀띠 중 1989년생은, 눈에 띄는 행동은 되도록 안 하는 것이 좋겠다.”라며 “닭띠는 2020년 좋은 일 기운도 있다만, 자만하지 마라 특히 81년생은 조심해라”라고 경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