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식당에서 판매 중인 계란말이가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유튜브에서 논란 중인 8천원 계란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넓은 철판에 계란 물을 한국자 붓고 요리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가게 사장님은 능숙하게 계란을 편 다음 화려한 기술로 둘둘 만다.
이어 그릇에 옮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해당 계란말이의 가격은 8천원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보이는 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비싼 거다. 계란에 물을 왕창 섞고, 위생 상태도 심각하다”, “8천원이면 국밥 한그릇 먹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주기적으로 찾게 되는 영상.
중독성 쩐다”, “맛은 있나봄.
줄서서 먹는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