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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건물 내 불법 유흥업소 입점 논란…빅뱅 ‘대성’이 밝힌 입장문


빅뱅 대성이 본인 소유의 건물 내 불법 유흥업소 입점 논란에 휩싸인 와중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성은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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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어 “군 복무 중에 이런 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된 점, 여러분들께 걱정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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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공식 페이스북

그는 “보도 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 있는 건물.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 행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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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어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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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대성이 YG를 통해 전달한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

가장 먼저 군 복무중에 이런 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된 점, 여러분들 걱정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보도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입니다.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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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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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입니다.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뒤늦게나마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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