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에서 이색 치킨으로 떠오른 ‘톡톡 치킨’의 후기 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논란의 톡톡 치킨 후기.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치킨플러스’의 크리미 어니언 톡톡 치킨을 먹어봤다. 팝핑캔디 치킨이라고도 하더라”며 “신호등 치킨 때도 이렇게 어이없지는 않았는데 먹는 내내 헛웃음만 나왔다”고 말했다.
실제 올라온 사진 속 치킨 모습은 톡톡 터지는 알맹이가 뿌려졌고, 다소 빈약해 보인다.
그는 “치킨으로 어디까지 장난칠 수 있는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이상이다”라고 후기 글을 마쳤다.
누리꾼들은 “진짜 이색적이다…”, “넘 성의없어 보이네”, “맛없어 보인다. 망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톡톡 치킨’ 시리즈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치킨플러스’에서 출시한 이색 치킨이다.
시리즈는 4종으로 핫쵸킹 톡톡, 양념 톡톡, 꿔바로우 톡톡, 크리미 어니언 톡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