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로맨스 스캠’ 이라며 인터넷방송계에서 큰 논란이 된 ‘엘린’ 사건에 대해 ‘보겸’이 입장을 표명했다.
유튜브계의 대기업으로 손꼽히는 보겸은 엘린과 여러 컨텐츠를 진행하며 ‘묘한 감정선’ 을 보여준 상태였기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보겸은 지난 1일 “좀 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해 잠시 쉬고 오겠다며 말했다.
영상에서 그는 하루 잘 쉬고 다음 날 복귀하겠다고 말했으며, 별다른 내용없는 영상이였지만 그의 팬들과 이용자들은 많은 댓글을 달았다.
이용자들은 최근 10억 로맨스 스캠 의혹이 있었던 앨린 얘기를 꺼내며, 보겸의 대응에 관한 이야기를 댓글로 달았다.
이용자들은 “보겸은 비즈니스 사이래. 엘린이 직접 언급 ‘보겸은 비즈니스'” 이라며,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자주 언급한 보겸의 태도에 관해 언급했다.
또한 이용자들은 “이 형은 왜 합방하는 여자마다 사건 터지냐”라며 안타까워하는 댓글들을 달기도 했다.
이어 “명예와 명성을 보겸에게서 돈과 사치를 열혈팬에게서” 라는 댓글이 달리기도해 많은 ‘좋아요’를 받기도 했다.